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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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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04.22 조회수 1418

고통은 많은 일에 의해 느낀다.

친구끼리 꿀밤을 때려서 아파하고

친구끼리 싸워서도 아파하고

지나가다 부딫혀서 아파하고

가끔 무언가를 만지다가 실수해서 아파한다.

 

잘못해서 부모님께 맞아서 아파하기도 하고

실수로 넘어져서도 아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픔'이라는 단어는 이렇게 많은 종류의 육체적 고통만 이야기 하는것일까?

마음이 아프기도 하겟지.가끔은 마음이 아파 울겟지.

사람이 마음이 아프다면 몸이아프고 힘든거보다 더 오래간다.

몸이아파 우는건 아파서 우는거고

가슴아파 우는건 슬퍼서 우는거지.

우리는 마음아파 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있다.

사람의 마음은 달래주려해도 달래줄수가 없다.

사람이 마음이 아프면 의사도 모르니까.

간략하게 말하면 고통은 2가지일것이다.

마음으로 느끼는 고통..

몸으로 느끼논 고통..

하지만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발전을 못하겠지.

마음이 아파 고통을 느껴 그뒤 일이 전개되고

몸이 아파 고통을 느껴 그뒤 일이 전개된다.

고통을 느끼면 그때마다 그 뒤 상황이 다르게 전개되지.

하지만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길은 단 1길뿐이다.

병원. 바로 그 길밖에 없다. 마음아프다고 병원가는 사람없다.

하지만 고통을 모른다면 마음의 발전이 없고 병원가는 단 하나의 길 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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