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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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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04.15 조회수 29
오늘 몸이 이상했다. 따뜻하게 잇었는데도 으슬으슬 추웠고, 밥먹을 때도 힘이 없었다. 그렇게 학교에가서 보니 머리가 아픈것이다. 머리가 아파서 다른것에 신경쓰기가 힘들고 시간이 더 천천히 가는거 같았다.참을수는 있을거같았다. 그렇게 점심시간에는 또 아팠다. 또 아팠다 라기보다는 더 아파졌다 가 맞는거같다. 갑자기 아프기도하고 그래서 약을 먹고 싶었다. 평소 먹기싫어하던 약이 필요했다. 감기같긴 했다. 내가 어제 춥게 있었고, 내가 춥게 잠을 잤으니까. 일단 그래도 얼마뒤에 괜찮았는데 한자를 할때도 갑자기아프고 가장 아팠던때는 체육이랑 야자시간이다. 체육때 체육관은 너무 추웠다. 그리고 움직이려니 아파서 신경이 쓰였다. 야자시간때는 머리가 아파서 문제에 집중이 되지 않았고 이마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다가 잠이들었다. 결국 뒤로 쫒겨나서 공부했다. 곧 안아파졌지만 또 언제 아파질지는 난 모른다. 그리고 기분도 이상했다. 마치 무언가 내 마음속에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것처럼 오늘은 느끼는 감정이 줄었다. 웃는수도 줄은거같다만 그냥 어떤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이 아무것도 들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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