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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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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3.04.02 조회수 29

오늘 나는 1시에 잤는데 평소랑 똑같은 시간에 일어날때 빨리 잘때보다 더 빨리 일어났고 피곤하지도 않았다. 신기한일이다. 물론 힘은 없었다. 원래 일찍자야지 일찍일어날수있고 생기도 돋겠지만 요즘은 그렇게 못할거같다. 개인적으로 밤에 혼자서만 가만히 있는게 묘한기분과 함께 재미가 느껴진다.뭔지 매우 표현이 안되서 묘하지만 재미있는걸 어쩌겠나.. 심심해질때도 잇다만 혼자 누워있어보면 그새 묘한기분과 좋아진다. 어제는 그래도 활동하기 좋게 몸에 기력이 넘쳤는데 오늘은 아니다. 일찍자야 하긴한다만 그래도 늦게 자고싶은 마음은 어쩔수없는가보다. 늦게 자면 기력도 없고 사람이 너무 허약하고 늙은것처럼 느껴진다. 보기에는 그냥 기운이 없어보이지만 뭔가 특별하게도 약한느낌이 든다. 무슨 날이 되기 전날, 일찍자려고 기를쓰는것처럼 일찍자면 생기가 넘치고 활력있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다. 생기있고 밝은 모습은 힘든일이 있어도 문제없고 보는사람마저도 기운이 나는거같다. 나는 이 글을쓰면서 일찍자야한다는 생각을 일깨우기 위해 쓰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써도 일찍 잘 생각은 없는 것 같다.사람의 힘의 원천은 음식이지만 충분한 수면도 필요하다. 일을 할때에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듯이 우리는 수면을 취하면서 휴식을 취하는것이다. 가만히 앉아 있는다면 육체적으로 편하겠지만 수면을 취하면 육체적인 편함도 물론 피로감도 날려준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사람과 수면을 많이 취하지 않는사람은 차이가 확실하게 난다.충분한 수면을 취한사람은 일에 충실하고 졸지 않겟지만 충분한 수면을취하지 못한사람은 졸기만할뿐 일에는 열심히 할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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