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3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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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환 | 등록일 | 13.03.24 | 조회수 | 24 |
나는 오늘 낮에 서민수가 온다고 했었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서 게임을 틀어놓고 하고있는데 왔다. 같이 하다가 작은아빠,작은엄마와 그 딸 2명이 집에 왔었는데 하필 씻고나서 옷입을때라 옷다입고 문열어드렸다. 그래서 옆집에서 할머니랑 짜장면 먹자고 하셔서 민수랑 가서 먹고 돌아왔다. 혹시 학교에 누구 있을까 해서 중하교로 갔다가 없길래 초등학교 가니까 있었다. 초등학교로 가던중 동혁이형이 자전거타고 형우형 대리러 가는거 봤었다. 그리고 얼마뒤 학교에 왔다. 예기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인라인 스케이트와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다시 컴퓨터를 하려는데 서민수가 아파보였다. 감기라고했다. 일단 게임하고 서민수가 가고난 뒤, 치킨을 아빠가 시켜주셨다. 근데 매일 내가 아플때만 시켜주신다. 아픈지는 모르지만 타이밍이 꼭 아플때이다. 감기가 옮은거 같았다. 어쨋든 먹고 자려는데 엄청나게 빨리 잠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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