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
|||||
---|---|---|---|---|---|
작성자 | 조규상 | 등록일 | 14.07.15 | 조회수 | 38 |
이번주 금요일에 우리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한다. 어제 보충 때 체육대회 팀을 뽑았다. 청과 백으로 나뉜다. 1학년 2학년 팀을 뽑은 결과 백팀이 정말 최악이였다. 그래서 나는 저기에는 안들어 가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우리반 여자애들이 뽑고 우리반 남자애들이 뽑을 차례가 오게되었다. 우리반 남자애들은 나와 동혁이와 형우 이렇게 3명이다 솔직히 나와 동혁이가 운동을 좀 한다. 우리는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갈렸다. 형우가 먼저 뽑았다. 다음으로 동혁이가 뽑았다. 그 다음으로 내가 뽑았다. 뽑기전에 내가 이런말을 했다. 나랑 동혁이 너랑 백팀으로가면 뭔가 좀 비슷할거 같다는 말을했다. 근데 결국 우리는 붙었다... 와우!! (처음) 뭔가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팀은 백팀 만약에 나와 동혁이 둘중에 한명이 청팀으로 가게되었으면 흠... 청팀이 이길것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 둘이 같은 팀이라 비슷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질지 이길지는 모르는 거지만 경기중에 포기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보면된다.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할것이다. |
이전글 | 7.16 |
---|---|
다음글 | 노력(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