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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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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작성자 조규상 등록일 14.04.01 조회수 19

새벽 1시에 코피 때문에 잠을 깼다 그래서 2시까지 코피를 한시간동안이나 흘렸다 그것때문에 피곤했다 그리고 아침에 버스를 타야 되가지고 6시30분에 일어났다 정말 피곤했다 학교에 도착하니 7시20분 그냥 앉아있다가 영어번역을 하로 내려갔다 영어번역을 다하고 조회 때문에 Uclass로 갔다 임명장을 받고 서약을 하고 끝났다 끝난다음 1교시를 바로 하로 영어교실로 갔다 나는 일단 국기라 해야되나? 그걸 옮기고 갔다 2교시는 사회 사회때 피곤해서 잘줄알았는데 만우절이라서 애들이 뭐좀 바꿔서 수업을 했더 그런데 새로워서 그런지 잠이 안왔다 그리고 내옆에 있는 애를 보느라고 잠을 못잤다 3교시는 체육 체육때 어쩐일로 오늘은 축구를 하겠다고 하였다 땀을 흘리며 아주 열심히 했다 이제 물을 마시고 손을 씻고 교복으로 갈아입을라고 했는데 코피가 났다 그래서 화장실로 달려갔다 한 30분 동안 흘렸다 코피를 흘려서 그런지 머리가 점점 아파왔다 그러더니 어제 아팠던 배쪽이 아파왔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 정말 힘들었다 영어선생님이  오셔서 괜찮냐고 어제 아픈게 아직도 아프냐고 이렇게 물어보셨다 그래서 괜찮다고 했다 영어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을 불러다 주셨다 담임선생님에게 있었던 일들을 말했다 그러더니 선생님께서 정 힘들면 집에갈래? 라고 물으셨다 그때가 한 12시 35분쯤? 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아니에요 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선생님께서 괜괜찮겠냐고 물으셨다 좀 고민을 하다가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 보건실로 가서 누워있어라고 하셨다 보건실에 누워있다가 3시쯤에 다시 오셨다 그때 쯤 아마도 머리가 좀 아팠을 것이다 괜찮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내가 머리만 아프다고 하셨다 선생님께서 그러면 지금 갈래? 라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정교수업은 다하고 가야되는거 아니에요? 라고 말했다 선생님이 정교수업은 다하고 가야지 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러면 그때까지 있어볼게요 그랬다 정교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왔다 정말 오늘 하루는 피곤한 날이였다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봐준 선생님, 친구,후배들이 있어서 괜찮았다 쉬는 시간마다 빠짐없이 와서 괜찮냐고 물어봐준 아주 착하고 이쁜애가 있어서 심심하진 않았고 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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