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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회
작성자 조규상 등록일 14.03.13 조회수 20

2014년 3월 12일 수요일 나랑 동혁이랑 사민이랑 민수랑 찬이랑 민수랑 체육 선생님 차를 타고 육상 대회를 나갔다 원래는 목요일날이 대회였는데 비가와서 땅겨진 것이다 도착했을때도 비가와서 건물 안에서 몸을 풀고 자기 차례가 왔을때 밑으로 내려가서 기다렸다가 대회를 하는것이였다 나는 800미터 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800미터를 좀 빨리 했다 비때문에 그런거 같았다 그래서 애들 하는것좀 보다가 민수랑 나랑 몸을 풀었다 경기장으로 가서 코스에 섰다 긴장이 되었다 나는 2번 이였다 여자까지 합쳐서 14명? 정도가 뛰는 경기였다 1바퀴를 돌으니(1바퀴 400) 힘이 쫙빠졌다 그때가 내가 6등 정도였다 그러다가 300미터를 남기고 애들이 속력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 이렇게 뛰다가는 등수안에 못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속력을 냈다 4등까지 갔다 100미터를 남기고 내가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70미터를 남기고 한명을 잡고 30미터를 남기고 또 한명을 잡아서 2등이 되었다 결국 2등으로 통과를 했다 시간은 2분44초 하.... 뛰고 정말 힘들었다 선생님도 잘뛰었다고 했다 육상대회에 나온 내가 아는 애들도 칭찬을 해줬다 물론 우리 중학교 애들도 칭찬을 해줬다 뭔가 뿌뜻했다 그러고 나서 애들이 다 고 마지막 400미터 계주 찬이가 1번 사민이가 2번 동혁이가 3번 내가 4번이었다 원래는 민수가 들어가는건데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찬이가 들어온 것이다 시작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하... 찬이가 힘들어서 그런지 좀 뒤쳐졌다 꼴등으로 달리다가 사민이에게 넘겨주고 사민이도 꼴등... 동혁이한테 왔다 역시 동혁이가 한명을 잡았다 이제 내 차례 내가 똭 뛰는데 한명을 잡을수 있었다 근데 100미터를 잡지를 못했다 조금만 더 달렸으면 잡았을것같았다 결국 우리는 4등을 했다 그래도 잘뛰었다 이제 3학년은 안나가지만 지금 육상부 앞으로는 더 잘해서 등수안에 좀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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