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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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규상 | 등록일 | 14.03.11 | 조회수 | 21 |
작년에도 그랬듯이 대회를 좀 많이 나간다 일단 육상대회 내일.... 그리고 풋살 탁구 배드민턴 족구 아마도 이렇게 나갈것이다 작년에는 동아리 축구라는것을 했다 하지만 이젠 3학년이라 동아리 축구를 못나간다고 했다 근데 내가 축구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풋살대회를 나가고 싶다고 했다 선생님께서 허락을 해주셨다 그리고 탁구 와 족구 족구도 대회를 나가긴 하지만 도대회를 갈경우 족구를 포기하고 탁구를 한다고 했다 작년에는 탁구와 족구 둘다 도대회를 올라 갔지만 탁구를 포기하고 족구를 하로 갔다 어쨌든 육상 선수는 나랑 동혁이랑 사민이랑 민수 찬이 민수 이렇게 6명이 나간다 나는 800미터와 400미터 계주를 나간다 동혁이는 멀리뛰기 원반 400미터 계주이고 사민이는 투포환 원반을 나가고 민수는 200미터와 400미터 계주를 나간다 찬이도 민수와 마찬가지로 200미터와 400미터 계주를 나가고 민수는 800미터를 나간다 점심시간에 민수와 800미터를 시합처럼 뛰어봤는데 3분 20초가 나오고 민수가 3분 30초 정도가 나왔다 기록을 체육선생님에게 말씀드렸더니 살살뛰어 라고 하셨다 뭐지? 내가 잘뛴건가? 갑자기 이런생각이 났다 이정도로만 뛰면 등수?!?! 내 목표는 3분 10초대로 들어오는것이다 긴장은 안되지만 막상 거기가서 자기 라인에 스면 긴장이 된다 총만 봐도 긴장이 되고 하... 그래도 민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나는 계주를 그냥 재미로 나간다 뭔가 계주는 정말 재미있다 잘뛰면 4위정도는 할수 있는데 그것이 정말 힘들다 나는 바보같이 안되는것을 알면서도 계주는 꼭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뭔지는 모르겠다 이게 바로 운동인?ㅋㅋ 내 목표는 800미터는 2등 하...ㅋㅋ 계주는 한 4등 정도만 했으면 정말 좋겠다 육상부 화이팅!! 못하더라도 포기는 하지말고 끝까지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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