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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yourself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5.13 조회수 15

영어단어시험을 저저번주부터 보고있다. 항상 영어시간에 종이친후 2분에서 3분정도주시고 영어단어 시험을 본다. 시험을 보는데 시험에서 맞은갯수가 가장적은사람이 put yourself를 외치며 검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풋소리와 셀소리에 점프를하면서 소리를 외치는것이다. 우성제오빠가 2학년때 했었고 그걸 지금 우리가 하고있다. 영쌤이 슬프고 우울할때 put yourself를 외치면서 동작을 하면 행복해지고 재밌을거라고 하셨다. put yourself는 put yourself in other's shoes라는 역지사지라는 영어속담에서 나온말이다. 뜻은 좋은 말이지만 쓰고있는 동안에도 우성제오빠의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 상상되서 어쩔수없어 웃음이 나온다. 그런 위대한것이 저번주 수요일과 오늘 이다인이 연속으로 2회나 put yourself 를 했다. 처음에 할때는 영쌤께서 시범을 보여주셨지만 오늘은 조금의 시범을 보여주셨고 사민이가 오늘 춤을 췄는데 그춤에 대해서 말씀하지다 다인이보고하라해서 5회하고 끝났다. 뭔가 아쉽지만 다인이가 다시 그러는건 보고싶지않고 사민이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 한번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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