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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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지원 | 등록일 | 14.03.26 | 조회수 | 19 |
요즘 계속 문창에 밴드에 대한 글만 쓰는것같다. 그치만 밴드가 내 쉬는시간을 반납하고 할만큼 재밌고 좋다. 치고 오면 손이 아프긴한데 아픈것보다 계속 하게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처음 배운거에다가 치는 방법을 모르다 보니 선생님이 운지법을 알려주시고 난 그걸 연습했다. 그건 아주 쉬웠다. 그러다 보니 내가 연습만 조금하다 보니 연습시간에 맨날 놀고 그랬다. 하지만 요번년도에는 어깨넘어로 배운것들이 조금씩 있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기 때문인지 현재 밴드부 선생님께서 알려 주시는게 아닌것같아서 처음엔 동영상을 보고 배울려다가 그건 아니다 싶어서 독학을 할수있는 책을 사려고 했다. 책은 오늘 살것이다. 그러다 타브악보를 알게 됬는데 이 타브악보가 좋다 악보에 있는 코드를 보고내가 치는게 아니라 몇번줄에 어느자리인지 어떻게 쳐야하는지 정확히 나와있기 때문이다. 처음 벚꽃엔딩 베이스 악보를 본순간 난 살았구나. 이런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은 포커페이스 악보를 뽑았다. 악보를 보니까 여백이 좀 있었다. 난 여백이 없는게 좋다 여백이 있으면 맞춰서 하기 더 힘들다. 이건 시간이 약이다. 그보다 악보에게 문제가 있는건 박자가 꼬였다. 박자만 해결되면 하기 쉽고 좋을것같다. 앞으로 연습을 많이해서 꼭 하고 말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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