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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14.03.18 조회수 18

오늘 이 컴퓨터 자리에 새로운 점을 알게 되었다. 그건 저장이 된다는 것이다. 저장되는 자리는 편집을 하고 나서 날라가는것에 대해 고민이 적어진다. 올리지 않아도 컴에 저장이 되어있고 홈페이지 열기도 편하고 저장되는 컴퓨터가 편하다 작년에는 저장이되어서 문창에 올리지 않고 그랬었다 그리고 연극 대본도 저장해 놓았었고 편리했다. 자리가 바뀌면서 저장이 안될줄알고 힘들겠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들과 달리 컴퓨터는 저장이되고 난 걱정이 적어지고 얼마나 좋은가. 키보드도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고 자리도 괜찮고 모니터도 익숙해져서 별 문제없이 좋다. 다만 책이 3권정도 있다 뺄지 안뺄지 고민중인데 안빼는게 모니터에 균형이 맞다 그래서 빼기 싫은데 나중에 도덕 선생님께서 보시면 혼내실것같다. 그전에는 정리를 해야겠다. 컴퓨터 안에 있는 폴더들도 삭제하면 내문창이랑 다른 사람들이 편집했던 문창이랑 섞이지 않을거니까 그것도 삭제를 해야겠다. 항상 생각하는것이지만 이컴퓨터는 내가 썼던 그 컴퓨터들과는 달리 빠른것같다. 좋은 자리이니 곱게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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