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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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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4.07.14 조회수 26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너란 녀석 참 말을 안듣는구나.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 같이

오늘도 수십개의 별들이

내 머릿속에 가득 채워졌구나.

 

너란 녀석 꽉차서 나올줄 모르구나.

 

뗄래야 뗄 수 없는

진드기 같은 녀석.

 

이제 그만 내 곁에서 떨어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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