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3남은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표적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4.05.09 조회수 21

연휴동안 영화를 두번이나 보고왔는데 먼저 표적이라는 영화를 봤었다. 딱히 보고싶은 영화가 없어서 아빠가 표적을 보자고 하셔서 표적을 봤다. 표적의 내용을 말하자면 의문의 사건의 누명을 덮어쓰게되어 쫓기고 있는 여훈(류승룡)과 의문에 남자에게 아내가 납치가 된 응급실 의사 태준(이진욱) 경찰서의 형사, 영주(김성령) 그리고, 한 남자. 요주의 인물이 될 바로 다른 경찰서의 형사 송반장(유준상) 이 나온다. (이 외에도 인물들이 있지만 이정도만 씀) 아무튼 여훈은 어느 날 경찰에게 쫓기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실려가게된다. 응급실 13번 환자. 담당의사는 태준이다. 태준은 평소와 같이 환자를 돌보고 임신한 아내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는 착하고 빠질게 없는 남자다. 얼굴도 잘생김 .. 아무튼 그런데 아내와 평화롭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출근하려는 순간 어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태준의 머리를 쳐 정신을 잃게 한 뒤, 아내를 납치한다. 그리고 그 남자는 13번 환자를 병원에서 빼돌리면 아내를 풀어주겠다고 말한다. 태준은 고민을 하다 아내를 살려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병원에서 여훈을 빼내지만 결국 CCTV에 잡혀 경찰들에게 쫓기다 여훈과 태준은 빠져나오게된다. 처음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고 간단히 앞으로의 내용 전개를 보자면 아내를 납치한 사람은 여훈의 동생이였다. 형을 보기위해 형과 만나기위해 태준이 담당의사인 것을 알고 태준의 아내를 납치했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사건. 영주는 명인빌딩 살인사건(여훈이 누명을 쓴 사건)을 조사하다가 다른 경찰서인 송반장에게 그 사건이 넘어가게된다. 영주는 태준의 전화로 여훈을 잡으러 갔다. 송반장도 여훈을 잡으로 가고, 여훈은 잡힌다. 영주는 송반장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송반장의 심기를 건들인다. 그 때 갑자기 송반장은 영주의 머리에 총을 쏴고 죽인다. 알고보니 송반장의 실체는 명인빌딩 살인사건의 주인공. 돈을 받고 사람을 죽였고, 경찰짓을 하면서도 몰래 돈을 받으며 사람을 죽인다. 하지만 그의 실체는 여짓껏 들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영주가 어이없게 죽게되고, 여훈과 태준은 그 사실을 알게된다. 빨리빨리 넘어가서 결말을 말하자면 송반장은 여훈의 동생을 죽인다. 그리하여 여훈은 송반장의 실체를 파내고, 송반장에게 협박전화를 넣고 결국 둘은 경찰서에 만나 싸움을 일으킨다. 극적으로 태준의 아내는 무사히 구출이 되었고, 송반장과 여훈이 싸우는 액션신이 전개되다 마치고 몇년 뒤가 나온다. 여훈은 교도소에 들어갔다 몇년만에 나와 태준을 만난다. 이런식으로 영화가 마친다. 이 영화는 참 스릴이 넘쳤다. 또한 류승룡,이진욱,조여정,김성령,유준상,진구 등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해서 그런지 더욱 이 영화가 빛났던 것 같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김성령의 연기가 참 좋았는데 일찍 죽게되어 아쉽고, 유준상이 참 비열하게 연기를 잘한 것 같다.

이전글 하고싶은 것
다음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