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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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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편지쓰는날!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4.05.29 조회수 21

오늘은 편지를 쓰는날이다 그래서 나는 쓸사람도 없고 그냥 다음에 쓸애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음 일단은 우리가 3학년이고 지금이 6월달이 다되어가니 조금있으면 2학기다 아무튼 그래서 반이상 정도 남은 3학년의 생활을 마치면서 우리반애들에게 각자 하나의 편지르 써주는것도 좋은것같다 음.. 그런데 이 편지는 아마도 우리반이 졸업하기전에 마지막으로 8편을 쓰는것이 좋을것같다 그리고 또 다른애한테도 편지를 써야하는데 우리학교애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딱히 쓸애들도 많지 않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 있는애들에게 거의다 쓴건아니고 뭐 그냥 친한애들한테는 거의 다 쓴것같다 빼놓은 사람이 있다면 미안하고 여튼.. 우리반은 마지막에 써줄거라는 것! 그리고 지금 1학년애들한테는 가끔씩 한명씩 편지를 써주는것도 좋을것 같다 뭐 아무튼 음.. 내편지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으로와서 써달라고 해주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 아무튼 내가 편지를 써야하는데 쓸사람이 없으니까 누가 나한테 와서 편지좀 써달라고하면 매주 목요일에 한편씩 써줄게 음.. 이제 할말은 다한것같은데 아직 줄은 다 못채웠네 그런데 이런말하면서 막 말을 늘리면 줄을 채울수 있을거야.. 아마도? 왜냐면 나는 이상하게 이런 하나를 가지고 좀 길게 늘릴수있는 능력을 가진것같거든 그치? 봐바 이렇게 설명하면서도 길게 늘리고 있잖아.. 사실은 이게 줄을 늘리려고 하다보니 생긴 노하우이기도 하지만 뭐아무튼 줄만 채우면 오늘꺼는 마무리 되니까 이렇게 하는거지 뭐 아무튼 나의 편지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로와서 편지를 써달라고 말을 하던가 카톡을하던가 뭐를 하던지간에 써달라고 하면 써줄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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