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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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4.04.16 | 조회수 | 29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을 3년째 보고있는 지금 3학년 권동혁 이라고 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편지를 쓰는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김수미 선생님께 편지를 쓰다가 선생님이 저한테 오셔서 하는말씀이 다음에 편지르 쓸때는 선생님께 써달라고 하셧죠 그래서 지금 써드리겟습니다 물론 오늘은 편지를 쓰는날은 아니지만 제가지금 문창이 밀려서 지금 쓰고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선생님께 편지를 써보겟습니다. 우선 제가 선생님을 봣을때 첫인상은 그냥 젋으시고 잘생기시고 운동잘하시는 줄만 알았더니 영어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이름값을 하시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제가 영어교실에서 규상이랑 떠들다고 영어 선생님을 줄여서 뭐라말하냐고 규상이한테 물었었는데 규상이는 못맞추고 제가 E.T 라고 선생님이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지는 잘모르겟습니다만 저의 것을 뺏겨서 1학년을 웃기려 한거라고는 믿지않겟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선생님을 믿기 때문이죠 아무튼 선생님은 보기보다 만능이십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사제사이를 잠시 떨궈놓고 말씀 드리겟습니다 그렁우선 형의 장점에대해 말씀해 드리죠 우선 형은 말입니다 되게 재미있으십니다 그리고 개그도 잘치시고 어디서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듣고오셔서 저희에게 말씀해주시죠 그럴때마다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형이 좋습니다 그럼이제 다시 선생님과 제자로 돌아가서 말씀드리겟습니다 그런데 제가 선생님의 장점을 말할때 저렇게 친근하게 표현한이유가 궁금하실수도 있을것같아서 제가 설명해드리죠 일단 제가 선생님의 장점을 판단할만한 그런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하늘과도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형이라고 생각한다면 선생님의 장점에대해 편하게 말씀드릴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렇게 써봣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죠 음.. 대충 먼저 말하자면 선생님한테 바라는점이나 뭐 요딴것들 말씀드리겟습니다 우선 선생님에게 바라는점은 딱히없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가끔씩 수업을하다가 반을 순식간에 얼음왕국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선생님을 볼때면 선생님도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선생님 마지막으로 제가 편질를 좀 감동적으로 쓴다해도 울지마세요 그래도 휴지는 가지고 오시는게 편하실지도 몰라요 아무튼 선생님 제가좀 건방지게 쓰긴햇지만 선생님은 제마음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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