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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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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4.03.25 조회수 16

이젠 봄이다 한 꽃이 서서히 일어나 미소를 지으며 다른 꽃들의 잠을깨우는 봄이다 그래서인지 요즘에 학교를 다닐때 별로 춥지않고 눈도안오고 그래서 밖에서 운동도 많이하는데 요즘에 벌이 많이 날아다니는것 같다 그냥 어딘가에 앉아있으면 벌이 와서 붙을랑말랑 하다가 그냥 가버린다 나를 시험하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뭔가 그작은것이 나한테 그러니까 쏠까봐 무섭기도했지만 어떻게보면 귀엽기도 했다 그리고 요즘에 3학년이고 이제 고등학교도 가야하고 그래서 공부를 하려는 마음은 있다 그런데 행동으로 직접 하긴 힘든것같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과목은 할수는 있지만 내가 정말 싫어하는 과목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해야 잘되고 잘하는건지를 모르니까 하고싶지 않다 물론 내가 공부를 싫어해서도 있지만 내가 공부라는것중 싫어하는 과목이니까 더 하기싫어지는것같다 그리고 요즘엔 옛날같앗으면 그냥 넘어갈일에 화가나서 그것도 못참게 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런일 없도록 노력은 하고있다 그리고 요즘엔 게임도 많이 하는것같다 이유는 딱히없지만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 엄청 재미있다 그래서인지 모니터는 상관없지만 본체좀 바꿧으면 한다 아.. 아무튼 나의 중학교 3학년때의 다신오지않을 봄을 이렇게 시간낭비하면서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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