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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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4.03.18 | 조회수 | 34 |
인화가 전학을 가고 우리반남자 나까지 포함하여 3명이 이상해졋다 물론 나는 내가 이상해졋다는 건 잘모르겟지만 애들을 보면 애들이 이상해보인다 그래서 애들이 나를 볼때도 그럴거라 생각한다 우선 내가 딱봣을때 이건좀 이상하다 싶은것은 우선 제일 잘기억나는 문창쓰기전에 저녁시간이 끝나갈때쯤이엿다 나는 이상하게도 몸이 교실쪽으로 향하고 교실에 앉아있게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규상이가 들어왔다 갑자기 강의를시작한다고 한다 그러고선 갑자기 나의 대해 설명한다면서 이상한 말을하고 지금 뭘 잘못알고있다고하면서 그러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뭘잘못알고있다 라는 말에 정신을 차렸다 그런데 규상이의 강의는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한 5분이 지났다 왠지모르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그저 웃기기만 했다 그러다가 서로 막웃은것이다 제일 기억잘나는건 이런것이고 또 다른것으로 예를 들자면 우선형우가 요즘 이상하다 형우가 발이 아픈데 지혼자 깁스를 풀고 다니고 그발로 족구를 한다는것이다 물론 규상이와 나는 하지말라고 하였다 그런데 머리로 하면된다고하면서 빗자루를 들었다 그리고 빗자루로 야구를하듯 공을 치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뭐라뭐라 했더니 엿! 이렇게 말하면서 계속해였다 그래서 내가 좀있다 또 뭐라뭐라하니까 엿! 이러면서 계속 반복했다 그리고 기준이가 사민이에게 무언갈르 전해주는것을보고 갑자기 형우가 들고있던 빗자루를 달라고 하더니 그거를 들고 갑자기 사민이를 쫒아가더니 포기하고 돌아오고 사민이가 냇가쪽으로 공을 가지러갓더니 규상이가 이때다 싶엇는지 빗자루를 들고 쫒아갔다 뭐대충 이렇게 인화가 전학간 뒤로 이렇게 놀고있다 인화야 좀 섭섭할지도 모르겠지만 니가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는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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