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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첫번째 수필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4.03.11 조회수 21
내가 3학년이 되고나서 첫번째 수필이다 새롭기도하고 내가 3학년인 이학교는 작년에 생각했던 3학년처럼 재미없지않고 오히려 재미있다 그리고 내가 1학년이였을때가 다 기억이나는데 벌써 3학년이라는게 신기하기도하다 그래서 내가 1년만 더다니면 이 학교를 떠나야한다 그런데 요즘에 어른이 되서 내가 하고싶은 직업을 하면 어떻고 하고싶은 직업이 아니였던걸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조금은 해보았다 그런데 확시히 내가 하고싶은 직업을 하면 좋을것이다 너무 당연하다 그런데 왠지 내가 원하던 직업은 아니엿지만 그직업으로 살면서 그 직업에 익숙해지고 그 직업에 흥미를 가진다면 내가 원하던 직업이 아니었더라도 재미있고 행복한 삶을 살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가진다면 처음부터 재미있고 흥미롭고 행복할수있겟지만 내가원하는 직업은 지금의 나로서는 거의 불가능 하다 그래서  '포기' 라는걸 해보았고말이다 만약에 내가 그걸위해서 하다가 가능성이 보인다면 다시 시작하겟지만 그전까지는 미련만 가지고있다가 완벽한 포기를 할것같다 물론 여전히 미련은 남겟지만 어쩔수없을것이다 그냥 취미로 즐기는것을 넘어 그것으로 직업을 삼는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알기때문에 포기라는걸 해본것이다 그런데 포기라는걸 했으면 다시 시작이라는걸 해야할텐데 아직 그것말고는 하고싶은일이 없다 그냥가끔 재밌어 보이고 흥미로운 직업이 가끔 눈에보인다 하지만 나는 그냥 그런생각만하고 직업에대해서 검색같은 것을 통해 더 깊이 알아보지는 않는다 예를들어 그직업을 위해 해야하고 고쳐야할점과 거쳐야할 과정같은것들말이다 그래서 이번 3학년때는 1학기가 끝나기전까지 내가 하면 열심히 즐겁게 행복하고 재미있게 할수있는 직업을 찾아보려고한다 그게 나의 첫번째 꿈이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직업을 얻는다는것 아무튼 이번 3학년땐 정말 1,2학년 때처럼 그냥 칠판만 바라보거나 책상위에 엎드려서 자는 사람이 되지않을것이다 그리고 다신 해선 안될짓을 하지않으며 해야할일을 먼저하는 사람으로 변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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