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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블럭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4.10.13 조회수 30

나노블럭이란 일반 블럭보다 작은 블럭을 말한다. 나노블럭은 굉장히 작다. 일반 보통불럭이 보통사람 손바닥의 4분의 1정도면 나노블럭은 새끼손톱 사이즈 정도랄까 아무튼 이 작품하나 만들면 (내 기준으로) 쉬운 건 15~20분 건물같은 경우는 2시간정도 걸린다. 나노블럭 중에도 엄청 커다란 작품이 하나 있는데 그건 가격이 매우매우 비싸다 한 30만원 정도 된다. 블럭은 나노블럭 사이즈인데 모니터 두개? 정도의 사이즈일 것이다. 나도 처음 샀을 때는 너무 작아서 놀라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블럭 개수는 500개가 넘어가도록 맞춰서 완성했는데 고작 손바닥 사이즈 밖에 되지 않는다. 보통 처음은 다  작은 동물이나 악기 모형을 맞추는 걸로 시작하던데 나는 그런 거 다 무시하고 일단 건물부터 한 번 사 보았다. 솔직히 블럭 맞추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보고만 있어도 그 모양에 빠질 것 같다. 우선 완성하고 난 뒤에는 솔직히 허무했다. 사이즈는 대충 예상이 갔지만 내가 맞추기엔 시간도 얼마 소비되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솔직히 노는 시간이 아까워 한 번 해본건데... 배송도 굉장히 느렸다. 한 4주 걸렸으려나... 그런데 일본제품이라 그런지 가격도 꽤 많이 나가는 편이다.

다른 것도 만들어보고 싶지만 나중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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