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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4.07.14 조회수 19

꺾이고 짓밞힐 때

나비 한 마리가

내게 와 주었다.

 

나에게로 와서

친구가 되어 주었다.

비록 보잘 것 없는 꽃일지라도...

 

향기에 이끌려 찾아왔다.

더 향기나는 꽃이 되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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