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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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4.05.28 | 조회수 | 17 |
흠 그렇다 나는 수학 과외를 받고있다.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 목요일 과외숙제가 너무 하기 싫은 것 같다. 귀찮다. 그렇다고 숙제를 안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냥 하기 귀찮다고 뭐 그런거다 그날 숙제를 내 주시면 그 날 해야 하는데 계속 그 다음으로 미룬다. 화요일에 과외를 하고 숙제를 내 주실때 그 날 안하고 수요일 야자시간에 한다. 그런데 그게 좀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다. 그래도 귀찮고 야자를 하지 않는대신 과외를 하고 끝나면 9시 정도 되기 때문에 하기가 더 싫어진다. 공부를 계속했는데 거기다 숙제까지 한 1시간 정도 하면 미칠 것 같다. 그런데 또 숙제를 안해가면 안 되기 때문에 결국하지만 말이다. 목요일 과외를 하면 시간이 텅텅 남지만 그래도 나는 일요일 월요일에 한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학교숙제가 아니면 다 하기 싫다. 그래도 결국 다 하기는 하지만 마음으로는 하기 싫다고 생각하면서 할 것이다. 흠 분량이 많은지 적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쩔 때는 많고 어쩔때는 적다. 방학 때는 정말 조금 내주신다. 지금도 조금 내주신다고 하시는데 내 생각도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막상하려면 정말 많아보인다. 그래서 게으름 피우면 안돼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힘이든다. 다른 학교숙제도 해야하고 우리학교는 할 일이 참 많은 것 같다. 시골이라 그런가... 암튼 조금 힘들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그러면서 결국 할 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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