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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4.03.19 조회수 18

요즘들어 누군가가 나에게 자기는 안 그럴지 몰라도 나한테는 정말 상처가 되는 말들을 툭툭 내뱉는다. 그리고 계속 그런 말을 할 때면 굉장히 비꼬는 듯한 말투와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고는 한다. 솔직히 자기도 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 좋을 사람 하나 없을 거라 생각한다. 나도 그런 말을 들으면 정말 서운해서 화내지 않으려고 울지 않으려고 참지만 자꾸 마음에서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 근데 진짜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솔직히 내가 봤을 때는 자기도 실수하는 거 있고 잘못하는 거 있는데 자기 생각 먼저 하고 말하지 왜 그렇게 남에게 지적질하고 비꼬는 듯이 말하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여자는 절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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