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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바라보며
작성자 이다영 등록일 14.03.11 조회수 26

하늘을 바라보며

 

이다영

 

속상한 일이 있어

풀고 싶은데

풀사람이 없어서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과 이야기한다.

하늘이 나의 친구가 되어

나의 이야기를 다 들어준다.

 

짜증나는 일이 있다.

너무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다

그런데 말할 사람이 없어

너무 속상하다

이럴땐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 지른다

하늘이 다 들어준다.

 

하늘을 바라보며..

내마음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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