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반남자들에대한 일기 마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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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수 | 등록일 | 14.06.13 | 조회수 | 23 |
지금까지 5명을 썼다. 나 사민 기준 용구 현수.이제 힘들어서 그만쓰고싶다. 관찰이라고 보기에는 지금까지 우리반 남자친구들과 같이 학교를 다녀보고 느낀점을 쓴것이맞을지도모른다. 기준이는 경북대를가서 수술을받고 입원하고 올줄알았더니 바로다음날오고. 내일 풋살대회인데 비가쏟아지길래 안나가는가싶어서 속으로 은근 좋아하고있었더니 인조잔디가 깔려있다는점이 갑자기 생각난것. 아침에 시간표보니 3교시 수학 4교시 동아리이길래 교실에서 쉬고있었는데 선생님이않옴. 알고보니 3교시 4교시 또바뀌어서 동아리를 그냥교실에서 보낸거. 내일 풋살대회나가기전에 학교에 들려서 풀뽑고 가야된다는점. 오늘이 아마 학교에서의 마지막연습이 될수도있다는것. 1시에 시작해서 6시까지 풋살을한다는것. 곽홍근선생님이 말하시기를 내년에 여기없을수도있다는것.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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