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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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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4.07.04 조회수 23

어제 1교시가 무슨 시간인지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점심 때 밥을 먹고 체육관으로 가서 탁구를 치고 수학 오답노트를 한 것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사물놀이는 했는데 6몇은 소고를 한다. 하필이면 그 중에 내가 소고가 되었다. 나는 소고가 싫은 것은 아니다. 단지 그것을 하면 멀미가 나고 머리가 아프기 때문이다 왜 머리가 아프냐면 원에서 계속 빠르게 돌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어제 2시간이나 해서 머리가 진짜 아프고 어지러웠다. 그리고 문제는 지금도 멀리가 난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멀미가 난다. 어떻게 하면 멀리가 안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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