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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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4.06.25 | 조회수 | 11 |
오늘 점심시간에 족구를 했다. 15분정도 족구를 하다가 종이 쳤다. 우리는 약 2분정도를 더 했는데 마지막에 형우형이 공을 멀리 날아가서 나무에 걸치고 나서 냇가로 안 나갈 줄 알았는데 냇가에 빠졌다. 그래서 형우형이 공을 찾고 나서 공을 제자리에 놓아야한다. 우리는 냇가에 빠지는 순간 전부 교실로 뛰어 들어갔고 형우형은 공을 찾을 여고 갔다. 하지만 형우형이 못 찾았다고 했다. 그리고 청소시간에 형우형이랑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같이 공을 찾을 여고 갔다가 도덕선생님한테 혼났다. 그 다음에 7교시에 진직 시간에 우리는 6.25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다. 진짜 그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그리고 8교시 수학시간에 한번 말할 때 마다 말한 횟수를 세는데 많이 말한 사람은 자유시간이다. 남사민이랑 나는 2개 차이였는데 마지막에 수학문제를 맞추는데 난 다 맞았고 남사민은 하나 틀렸는데 하나 차이로 내가졌다. 그리고 종이 치고 나서 밥을 먹으로 갔는데 밥이 아직 안 왔다. 그래서 미술실에 가서 나까지 4명이 숨바꼭질을 했다. 밥이 와서 밥을 가져가고 국물을 가져가려고 줄을 섰다. 국을 받고 밥을 먹는데 남사민이 반찬하나가 탔다 그랬다. 그래서 나도 먹어보았는데 탄 맛이 나고 겉에도 색이 검정색이 이었다. 그래서 밥하고 국만 먹었다. 그 다음에 밖에 나가서 족구를 하는데 재밌었다. 마지막에 누군가 공을 멀리 보냈는데 김태원이 그 공을 세게 차서 학교 옥상으로 갔다. 그래서 김태원은 행정실장님을 찾아갔다. 하지만 어디 계신지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내일 꺼내 달라고 말하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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