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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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4.06.18 | 조회수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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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한국 VS 러시아 두 팀이 축구경기를 한다. 학교에서 아침 7시10분부터 영어 전용교실에서 축구를 보여주신다고 했다. 나는 집에서 10분정도 경기를 보고 7시40분정도에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영어 전용교실로 갔다. 다행이 사람이 별로 오지 않아서 앞줄에 앉을 수 있었다. 전반에 두 팀다 골을 못 넣어서 0 VS 0이였다. 후반에서 몇 분을 뛰다가 우리 팀이 한 골을 넣었다. 영어 전용교실은 시끄러웠다. 한 골을 넣는 순간 엄청난 함성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계속 경기를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러시아가 한 골을 넣었다. 나는 질 줄 알았는데 무승부였다. 그 한골만 먹히지 않았으면 우리나라가 이기는 건데 너무 아까웠다. 8시 50분에 종이 쳐서 각자 교실로 돌아갔다. 1교시가 과학인데 어제도 1교시가 과학 이였다. 그리고 1학년들이 동아리인데 국어를 했다. 이유는 시간표가 바뀌었는데 1학년은 7교시 동아리 2학년은 7교시 체육이였다. 그래서 1~2학년은 합동 체육을 했다. 그리고 보충이 수학이여서 U-class로 가서 선생님을 기다렸다. 하지만 끝나기 15분정도 남았을 때 선생님이 오셨다. 이효정말로는 선생님이 누구랑 면담을 하고 있어서 늦은 거라고 했다. 저녁을 먹는데 오늘은 카레였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강당에 다서 농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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