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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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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요일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4.04.30 조회수 12

5월5일부터 6일까지는 학교를 안 나와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2일뒤면 연속4일을 쉴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을 것이다.4교시에 체육인데 1학년들은 도덕인데 동아리로 바뀌어서 같이 하는 줄 알았는데 1학년은 배드민턴 우리는 탁구 경기를 했다. 서로 한판 씩 이기고 나서 마지막으로 한팀 씩 남았는데 이길지는 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이길 것 같다. 어차피 내일이면 5월1일이라 팀이 다시 바뀐다. 나는 이겨도 좋고 져도 좋다. 단지 내일 팀이 좋게만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리가 오늘은 안 아프겠지 하고 생각을 했지만 아직도 아팠다. 그리고 오늘 역사가 들었다. 역사 숙제 검사는 요번주 금요일인데 역사선생님께서 착각을 하셔서 오늘이 신 줄 알았다. 우리는 다음주 금요일이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역사선생님께서 사기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반 거의다 웃었고 역사선생님꼐서도 웃었다.그리고 나서 난 보충때 수학문제를 푸는데 이젠 못풀던 문제도 풀 수 있어서 무언가 신기했다. 종이 치고 나서 밥을 먹고 마트를 가려 했으나 귀찮아서 안가고 학교 안에서 놀았다. 다리가 빨리 안 아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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