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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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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픈지를 모르겠다.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4.04.29 조회수 13

 어제 남사민이 야자시간에 잠을 잤는데 그 모습이 웃겨서 3학년 형들을 부르려고 갔다. 형들을 불러서 가는데 갑자기 무언가에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나는 물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아닌 것 같기도 했다. 그런데 발목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그 부분이 너무 아파서 제대로 걷지를 못했다. 야자가 끝났는데도 발에 고통이 심했다. 개다가 비까지 와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지만 계속 통화 중이였다. 나는 기다리다가 그냥 걸어갔는데 교문 앞에서 남사민이 차문을 두드리고 뒷좌석을 가리키면서 타라고 했다. 나는 타고 집까지 갔다. 그 다음 인사를 하고 집에 갔는데 계속 아팠다. 나는 내일이면 안아프 겠지 하고 생각을 하다가 오늘 걸어가니깐 발에 고통이 느껴졌다. 나는 계속 참다가 엄마하테 병원을 가자고 하기 전에 야자 감독인 과학 선생님께 병원을 간다고 했는데 담임선생님께 허락을 받으라고 하셨다. 하지만 담임선생님께서는 집에 가셨다. 그래서 그냥 못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전산실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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