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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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4.03.27 | 조회수 | 13 |
성훈이형에게
성훈이형 안녕 나 김현수야 오늘은 내가 형한테 쓸게 성훈이형 형이 상촌중학교 졸업한지 2년 정도 됬나? 성훈이형 형은 게임을 할 때 운이 좋은 것 같아 내가 먼저 시작해서 많이 해도 나보다 늦게 한 형은 나보다 아이템이 좋아. 그리고 형은 착한 것 같아 난 한 번도 형이 화를 낸 것을 본적이 없어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때 형을 몰랐는데 형이 먼저 말을 걸어 주어서 고마워 그 때부터 형이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나는 형이 싫지는 않아 형 형은 웃는 적이 많고 화낸 적이 없지? 나도 형처럼 되고 싶어 성훈이형 언제 또 중학교로 놀러와? 내가 편지를 못써서 미안해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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