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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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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노가다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4.06.10 조회수 19
실생활에서의 노가다는 매우 힘든일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게임속 노가다는 쉬울까? 문득 떠오른 궁금증이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에서 사람들이 서버를 여는데 서버를 아무나 여는건 아니고 뭐 인기가 좀 잇어야 한다. 현재 사람들을 잡아서 약탈하는 약탈서버 1위쯤으로 예상되고 또 1위이기도한 섬머서버라는 곳이 있다. 우리 서버는 그 서버와 유일한 동맹서버. 그 서버는 주말에 많으면 백명이 넘는다. 우리는 많았을 때 칠십명을 넘어는 가봤다. 그런데 요즘 몇주? 한달?정도를 서버 못열고있다. 총관리자는 와 부관리자인 나는 여러가지 버그와 각종 에러를 발견했고 그냥 맵을 싹 갈아엎기로 하고 만들었다. 그런데 다 만들었고 이제 보호되는 구역만 지정하면 되는데 서버 호스팅을 해주시는 사장님이 서버팩을 날려버렸다. 그래서 다시 만들었는데 이젠 랭크상점과 다른 상점 하나만 만들면 끝난다. 오늘 잘하면 열기 시작하고 잘하면 내일 잘하면 이번주 안에 연다. 빨리 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서버를 열려고 340가지의 일을 했다. 엄청난 노가다이다. 이것도 힘든데 생활속 노가다는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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