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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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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민에게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4.05.29 조회수 19

항상 대단한 웃음을 주는 사민아, 안녕. 넌 정말 대단하구나. 언제나 웃길수 있어. 너는 개그가 아니라 그냥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한 행동일 수도 있지만 그것 또 한 웃기니까 대단해. EX) 영어선생님께서 오른팔을 흔드는 것 = 남사민은 영어선생님의 오른팔이고 흔들었다는 것은 춤을 추라는것. 그러나 남사민은 왼팔인 민수에게 넘긴다. 그러면 선생님은 사민이보고 니가 오른팔이라고 하고 그것또한 웃음을 주며 그냥 춤을 추게 되어도 웃음을 주고 등등으로 웃음을 준다. 항상 느끼지만 말을 하거나 여러 행동을 할 때 웃음을 참 많이 주는 친구구나. 물론 너만 웃음을 주는건 아니지만 너는 더 웃기거나 웃기는 일이 많아. 감탄을 하고 있지. 그리고 너는 지금 한글과 타자연습을 하고 있어. 문창을 쓰지 않는 남씨는 너란다. 쓰지 않고서 타자연습만 열심히 하고있지. 그래 재미있겠지만 오늘 문창을 쓰지 않았으니 맞겠구나? 꿀밤 10대 맞고 문창쓰세여ㅋ 그리고 너는 지금 영어선생님께 걸렸지 하하 등을 맞았고 너는 오른팔 뭐라뭐라 하며 니가 오른팔임을 깨닿게했지. 그 순간 나는 오른팔을 돌리실줄 알았어. 하지만 아니네. 꿀밤은 안맞으려나. 그럼 잘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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