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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최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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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작성자 최시은 등록일 14.07.02 조회수 22
오늘은 아침에 학교에와서 영어번역을 했다. 1교시에 국어를하고 2교시에 영어를했다. 3교시에는 원래 도덕인데 수학을 했다. 왜냐하면 칠판에 시간표가 잘 못 적혀있었다. 그래서 몇명이 유클래스로 가서 그냥 바꿔서 했다. 4교시에 도덕을 하고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은 특이했다. 5교시에는 과학을했다. 6교시에는 체육을했는데 도서실에서 ppt그걸로 했다. 그런데 사진에 징그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다음 청소하고 명심보감하고 아이스크림을 주셨다. 그 다음에는 영어번역을 했다. 영어번역은 맨날 할 때마다 안 빠지고 했는데 왜이렇게 많이 밀렸는지 모르겠다. 엄청 밀려서 몇줄 채우고 다른 날짜꺼 하고 이랬다. 7교시에는 사회를 했다. 그 다음에는 자습을 헀다. 원래 영어인데 왜 자습을 했냐면 시험기간에는 자습을 한다고 해서이다. 자습할 때는 사회 교과서를 가져가서 했는데 어려웠다. 그리고 글이 너무 많아서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갑자기 밥이 왔다. 원래는 55분에 저녁을 먹는데 한 30몇분인가 20몇분에 와서 밥을 40몇분쯤에 먹었다. 그래서 밥을 일찍 먹어서 쉬는시간이 더 많았다. 저녁시간에는 서유진이 칠판에 낙서를 지워도 계속해서 지우개를 들고 내려갔다. 그런데 다시 올라와 보니까 서유진은 없고 칠판에 난안지울거니까 하고 무슨이모티콘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고 내가 쓴 거처럼 -최시은-이렇게 해놔서 -최시은-이걸 바꾸고 내려왔다. 그래서 컴퓨터실에서 있다가 다시올라가서 지우개를 놓고 지금이걸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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