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6박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시험
작성자 박찬 등록일 14.07.11 조회수 41

7,8,9일에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봤다. 자랑은 아니지만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정말 힘들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답을 썻다가 고쳤는데 첫번째로 쓴 답이 맞은 것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이것도 내가 공부를 하지 않아서 틀린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답을 체점하는 순간 참 한숨이 나오고, 자리에 앉는 순간 온몸에 힘이 풀렸다. 이번 시험은 1학년 마지막 시험이라고 들었다. 그런데도 공부를 안한 내가 정말 한심하고, 또 한심한 것 같다. 그래도 솔직히 이제 시험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좋기는 하다. 하지만 어른들께서는 그렇다고 2학기때 공부를 하지 않으면 2학년에 올라가면서 공부하기가 더 힘들어 진다고들 하신다. 그래서 나는 2학기때는 공부를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금 이다짐을 4학년때 부터 했지만 이제는 정말 노력해보려고 한다. 영동 고등학교를 가기위해서 꼭 공부를 할 것 이다.

이전글 싸인
다음글 이모티콘을 만든 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