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을 만든 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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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찬 | 등록일 | 14.07.10 | 조회수 | 42 |
안녕하세요 ? 저는 박찬입니다. 저도 카톡 이모티콘 중 방긋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어떻게해서 만드셨는지 여쭈어보겠습니다. 그런데요 방긋 정말 잘만드신 것 같아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모티콘을 쓸때 참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웃는걸 부담스러워 할까? 아님 어떤것을 쓰면 부담스러워 할까? 그랬는데 방긋은 뭐랄까.. 따뜻한 느낌에다가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으니까 참 좋은 것같아요. 사람들을 떠나서 그냥 방긋이 좋네요.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방긋을 쓰지는 않죠. 그리고 그 복숭아? 이모티콘 되게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카톡 이모티콘은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부끄러우면 (부끄), 자그마한 웃음이 필요할때는 (방긋) 등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카톡외에도 이모티콘이 많잔아요. 사람들 중에서도 방긋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이모티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죠? 저는 이모티콘을 가장 최초로 만든 사람이 누굴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편지를 쓰고 있는 것도 그것때문이겠죠. 앞으로도 많은 이모티콘을 만들어 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2014년 7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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