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6박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농구
작성자 박찬 등록일 14.06.17 조회수 32

오늘 사민이형과 투투를 했다. 땅에 공이 2번 튀긴 자리에서 던지는 것이라고 한다. 10점 내기를 하던 5점 내기를 하던 내가 1점을 남기고 있어도 사민이형이 계속 역전을 해서 참 할말을 잃었다. 한편으로는 억울했다. 그형은 진짜 중앙에서도 골을 넣는다. 키만 큰게 아니라 실력도 있는 듯 하다. 그형과 농구를 하려면 이제 나한테 점수 몇점씩 돌라고 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질 것 같다. 나는 도대체 그형을 언제 이길 수 있는 것일까? 꼭 사민이형을 이겨보고 싶다.

 

 

 

 

 

 

 

 

 

 

 

 

 

 

 

 

 

 

 

 

 

 

 

 

 

 

 

 

 

 

 

 

 

 

 

 

 

 

 

 

 

 

 

 

 

 

 

 

 

 

 

 

 

 

 

 

 

 

 

 

 

 

 

 

 

 

 

 

 

 

 

 

이전글 소원
다음글 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