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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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찬 | 등록일 | 14.03.11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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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육상대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나는 며칠 전 부터 연습을 하였다.이번 대회 때 내가 나가는 종목은 200M(단거리), 400M(계주)를 나간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순위권에는 들기 쉬웠는데 이제 중학교에 들어오니까 잘하는 형들이 있어서 순위권은 조금 힘들다고 본다.그래도 열심히 해야겠다. 내가 못할 것 같다고 포기한다면 그건 내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이다.내 자신에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으려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한다.그리고 막상 가서 걱정을 하게 됀다. 아무리 걱정을 해도 블럭 앞에 서서 "어차피 해야 할거 꼴지해도 돼니까 열심히 뛰자"라는 생각을 하면 걱정이 없어지는 것 같다. 정말 내일 잘할 수 있을까? 잘 못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주위 사람들의 쓸데없는 말은 무시하고 내가 할 일의 대한 생각과 좋은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열심히 해야겠다. 내일은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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