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욱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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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제용 | 등록일 | 14.05.29 | 조회수 | 15 |
안녕? 내가 너한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알안려 줄꺼야. 그리고 우리가 2학년 여름방학때 만났을 꺼야 너는 그때 영어를 정말 잘해서 놀라웠었어 칸보디아라는 나라에 5살쯤에 갔다왔다고 했지? 그리고 초등학생때 수영을 배우러 영동 체육관에 갔었지? 그때 나는 수영을 정말 못했어. 그런데 너는 정말 수영을 잘하더라 그게 놀라 웠어 나는 처음에 물에 뜨는 것이 엄청궁금했어 초등학생때는 '저런게 가능한가?' 라고 생각 했어 물론 나도 지금은 그게 되지만 그때는 정말 신기했거든 그리고 너는 생각나? 니가 초등학생때 우리반에서 수영을 가장잘했는 데 거의 물개 수준이라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지 그리고 너는 강사님한테도 칭찬많이 받았었지? 나는 처음에 수영이란것을 몰랐어 그런데 배우고 나고 여름에 친척들이랑 같이 물놀이가서 수영을 하긴했어 그런데 그때는 물이 무서워서 튜브를 끼고 했어 그이유가 예전에 친척들이 내가 많이 어렸을 때 빠트리는 것을 해서 물을 조금 싫어 하게 됬어 그런데 물놀이를 하는 것은 재미있어서 하다가 배운것을 써봤지 그런데 정말잘되더라 그리고 6학년여름방학때 잠영이라는 것을 삼촌이 가르쳐 줘서 그것을 해봤는 데 재미있었어 처음에는 고작 많이 가봐야 30cm정도 했는 데 지금은 그것보다 많이해 그리고 너는 수영을 칸보디아 강사님한테 배웠다고 했지? 그러면 바다 에서 배웠을 려나 ? 그런데 바다에서는 배울때 눈이 소금성분 때문에 많이 따가 울텐데 어떻게 참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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