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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형 찾기
작성자 박민수 등록일 14.05.28 조회수 23
오늘 5월28일의 일기다. 오늘을 저녁을 먹고 나가던 중이였다. 저녁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하나로마트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자전거 탁고온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하나로 마트에 가는 것을 포기했다. 그러고 나니 막상 놀 사람이 없었다. 2학년 형들은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3학년 형들중에는 동혁이형 1명 밖에 없었다. 물론 우리 1학년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데 동혁이형이 어디를 갔는지 보이지를 안는다. 어디 간거지? 체육관도 가보고 U-class에도 가보고 영어 교실에도 가보고 별짓을 다 했는데 동혁이형은 보이지 않앗다. 어디갔나... 보이지 안아서 그냥 우리 반 친구들 끼리 체육관에 갔다. 그렇게 가고잇던 도중 동혁이 형과 마주쳤다. 동혁이형이 어디에서 나왔냐면 교문에서 들어오고 있었다. 그래서 동혁이형과 같이 체육관에 가서 탁구를 쳤다. 하지만 누가 탁구공을 그렇게 안주워놨는지 정말..... 그래서 주웠는지 않주웠는지 모르겟다. 설마 안주운건 아니겟지? 그러면 정말 혼날텐데 그래도 준희가 조금씩은 주운것 같았다. 전부다 주웟는지는 모르겟다. 그래서 오늘 저녁시간은 동혁이형을 찾는데 거의 다 쓴것 같다. 정말 시간이 아깝다. 처음부터 체육관에 가있을껄..... 정말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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