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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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수 | 등록일 | 14.05.27 | 조회수 | 26 |
저번주 과학 기계과학과 대회를 나갔는데 오늘이 딱 일주일 되는 날이라서 지금 써본다. 그 대회에서는 아주 좋지않은 기억이 있다. 왜 좋지 않냐면 과학 대회를 나가서 설계도를 그리고 어떻게 어려웠는지 쓰고 열심이 5~6시간 동안 앉아서 열심이 만들었는데 그 아주 좋게 아주 힘들게 만든그 결과물을 들고 나가서 그만 실수로 그것을 떨어뜨렸다. 그래서 다시 주워서 선을 연결 햇는데 그것이 잘못 연결이 되어서 그만 실격으로 돌아갔다. 그 이유로 과학선생님과 서민수형에게 미안하다고 많이 느꼈다. 하지만실수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깜빡하고 열심이 쓴 그 설계도와 어떻게 만들엇는지 과정을 쓴 종이를 안 낸것이다. 그래서 종이만 냈으면 동상이라도 받을 텐데 아쉽게도 이번 대회는 경험만으로 끝이 났다. 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다시 나갈까? 아니면 다시 나가지 않을까? 지금 그것을 고민하고 있다. 다시나가면 실수할 것만 같아 자꾸 나가기가 싫어진다. 아니면 이렇게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하는가 솔직히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까지는 아니고 그냥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거나 그건가? 하였튼 과학선생님께는 죄송하고 서민수형 한테는 미안하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대회는 나가지 안겠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1년의 기회를 제가 말아먹어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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