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혁이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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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수 | 등록일 | 14.05.08 | 조회수 | 17 |
안녕? 난 1학년에 있는 민수라고해 내 이름쓰니까 되게 오글거린다.;; 오늘 의자타고 뭐 BMW? 차이름을 같다대고 넘어져서 엉덩이에 구멍이 아프다고 했잖아 그때 너무 웃겼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긴것 같아 이렇게 재미있는 일거리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친하게 지나자구 이렇게 편지를 쓰니까 되게 할말이 없다......정말 할 말이 없어 그래도 오늘 의자에 앉아가지고 차이름을 붙인것은 정말 고마웠어 형은 이대로 계속 1학년 곁에 있어줘 알겠지? 그러면 더욱더 행복하고 재미있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아. 앞으로 더욷더 친하게지내자고!!!!! 알겟쥐?????? 그럼 난 이만 이 글을 마치겠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 뒤에있는 선생님께서 더 쓰라고 하셔서 더 쓰게 되엇어 하.... 정말 형은 나의 미래의 모델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닮고싶은 정도야 그러니까 그 모습을 3학년 졸업할때 까지 유지해주면 정말 좋겠어 그럼 이만 나는 이 글을 마칠게 그럼 안녕!!??????!!!!???? 잘잇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 또 뒤에있는 선생님이 1줄 더 쓰시라고 하셔서 이제 정말로 안녕!!!!???????!!!! 2014년 5월8일 오후6시55분 민수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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