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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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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 그걸 또?
작성자 박민수 등록일 14.04.30 조회수 21
오늘 1교시가 영어였다. 다른 때 처럼 자연스럽게 앉아있었다. 영어선생님께서 들어오시교 다른 때 처럼 수업을 햇다. 수업이 끝나갈 무렵 영어 선생님 께서 시험 틀린것 모두 다 적으라고 하셔서 정말 좋지 않았다. 그것을 사회와 국어, 영어까지 와..... 정말 어떻게 이렇게 까지 써야하지? 저걸 하루에 다 적으면 그 중지에 있는  굳은살이 말랑말랑 해질 것 같다. 우선 사회는 다 했으니까 제외 하지만 국어는 틀린 것 맞은 것 구별 없이 전부 다 쓰라니 말도 안되 정말 너무너무 싫다. 그걸 또 다 적으라니 역시 시험 난이도 부터 이런것 적는것 까지 정말 초등학교와는 차원이 다르다.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온다. 그 웃음마저 헛웃음 하핰 이 번 한번에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새삼 또 느끼게 되었다. 하... 정말 싫다. 하... 또 직므 수요일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또 다 써야겠지? 너무 지겹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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