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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작성자 박민수 등록일 14.04.29 조회수 21

조카

몇 일 전에 조카를 보러 서울에 갔다. 서울에는 큰 누나와 작은 누나와 막내 누나는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왜 서울에 갔냐면 2째 조카 돌이기 때문이다. 돌이 토요일이라서 금요일에 올라갔는데 그 금요일에 사제동행을 하는 날인데 그날을 빼먹고 서울에 올라가게 되었다.하필이면 사재동행 하는 날에 서울을 올라가게 되다니 그래도 조카를 볼 수 있다는 마음에 즐겁게 서울에 올라갔던 것 같다. 토요일에 조카 돌을 하는데 나와 아주친한 사촌 동생이 왔다. 그래서 더더욱 좋았던것 같다. 조카가 돌잡이를 하는데 정말 조마조마햇다. 조카가 뭘 집을지 조카는 첨음에는 마이크를 집엇고 두번째에는 돈을 집었다. 그렇게 서울에 올라가서 하나의 추억을 또 만들었다. 둘 째 조카 주원이는 사진을 찍느라 이리 저리 정신을 못차리고 돌아다녓다. 주원이가 어찌나 피곤햇을까 주원이는 집에 돌아가는 길 차에 타자마자 골아 떨어지고 말았다. 주원이는 옆에서 보니깐 자는 모습은 천사 같앗다. 이렇게 나의 주말은 아주 재미있게 보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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