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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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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에게
작성자 박민수 등록일 14.04.16 조회수 22

준희에게

준희야 안녕? 난 니친구 민수다! 우리가 3살때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11년 친구지? 아마 그럴꺼야

그래서 너에게 할 말이 있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엇어 왜 쓰게 되었냐면 이제 공부좀해 준희야 이제는 공부를 할때야 이건 니가 성적이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야 니가 인고를 들어가고 싶다고 했잖아 지금 그상태라면 인고도 못들어 갈 것 같아 그래서 이런 말을 하게 되었어 앞으로는 더 친하고 친구답게 정답게 놀며 중학생 시절을 장식하자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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