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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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수 | 등록일 | 14.04.10 | 조회수 | 20 |
안녕하세요? 전느 아빠 아들 민수인데요. 저기 제가 드릴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빠 저 공부 알아서 잘하니까 신경좀 쓰지말아주세요 제가 그거 너무불편합니다. 그거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정말 저는 제 일에 신경을 쓴느것을 매우싫어해요 그러니까 아빠가 좀 배려를 해주세요. 그리고 다른것은 저한테 키크라고 막 뭐 치즈같은것 먹이고 그렇게 하시는데 저는 정말 그런것 싫어요. 막 우유같은거 너무 싫고요 치즈도 느끼해서 싫어요 치즈는 정말 못참겠어요. 이렇게 말을 하는것은 무엇때문이냐면 저도 아빠께 배려를 할태니까 아빠도 나에게 조금이나마 배려를 해달라고 이런 글을 써올립니다. 아빠 나를 사랑하는것은 아는뎅 너무 지나친것(?) 같기도 하고 또 이제는 제가 알아서 할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신경좀... 덜 써주시고요 저도 이제 알아서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아빠 나도 사랑하고 우리 오래동안 행복하게 오래~~~~살아요!! 아빠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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