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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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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에 코피
작성자 정기준 등록일 15.04.27 조회수 19
내가 휴일 부터 아무이유없이 코피가 났다. 토요일에 TV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곳물이 나는것 같아서 손으로 닦아는데 손을 확인해 보니 코피였다. 그래서 휴지로 코를 막은 뒤에 코피가 멈춘것같아서 휴지를 빼고 버린뒤에 잤다. 근데 자고 일어나서 비게를 봤는데 비게에 코피가 묻어있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코를 막고 밥을 먹어야 됬다. 그 뒤에는 저녁을 먹고 '징비록'이라는 약 10시 쯤에 하는 역사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코피가 뚝뚝 떨어져서 손으로 받친뒤에 화장실로 달려가서 휴지로 코를 막아봤는데 휴지로는 부족해서 물티슈로 일단 코를 닦고 휴지로 막으니 괜찮아 겼다. 그 뒤에 아빠랑 같이 영화를 보고 있는데 아빠가" 너 요즘 힘드니?" 라고 물으시길래 내가 "아니요." 라고 대답을 했는데 아빠가 "원래 코피는 힘들거나 그러면 코피가 나거나 아니면 네가 어렸을때 부터 코피가 자주 나서 그래." 라고 말을 하셨는데 나도 왜 코피가 나는 지는 모른다. 분명 지지난주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지난주 휴일과 오늘 체육을 하다가 코피가 났다. 그래서 지금은 코가 막혀서 냄새를 잘 못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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