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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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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의 힘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5.04.16 조회수 33

참 매력의 힘이란 빠져나올 수 없는 존재인 것 같다. 딱히 사람이 잘생기진 않아도(못생겼다고는 안했다.) 그 사람의 빠져들만한 매력을 알게 되면 그냥저냥이였던 사람도 다르게 보인다. 허허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지 몰라도 나는 꽤 매력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보면 볼 수록 빠져든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다. '정말 못봐줄 정도로 못생겼거나 그런 사람은... 모르겠네' 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의 매력은 찾아보면 누구나 다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뭔가 엉뚱한 매력이나 때때로 튀어나오는 개그와 같은 그런 매력이 참 좋은 것 같다. 아무튼 매력이란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나만의 주관적인 관점이 묻어나는 사람의 특성이라고 해야하나 가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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