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실종 사건(2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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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5.06.29 | 조회수 | 31 |
교복 실종사건이 2탄 이라는 말은 2번째 실종이 됬다는 뜻이다. 나는 아침에 아무 생각 없이 학교에 왔고 영어번역을 하고 1교시 영어인줄 알고 갈려고 했더니 1교시가 사회였다. 오늘은 영어가 없어졌다. 그리고 2교시 국어 시간이다. 그리고 실종전 마지막으로 보았던 나의 교복을 체육시간이라 탈이실에 두고 왔다. 그런데 이론 수업을 하신다고 하셔서 나는 교실로 갔다. 그리고 4교시 과학을 하고 밥을 먹고 족구 5분정도 하고 5교시 음악을 한다음 월요일 마다 집단상담 선생님이 오셔서 3학녁만 하는게 있다. 우리는 상담을 청소전까지 한다. 수업을 안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청소를 하고 보충이 이제는 없어서 교실에 5시40분까지 있다가 유클레스에서 책을 20분 읽고 저녁밥을 먹고 집에 갔다가 야자를 하고 생활복 입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과학선생님께서 교복으로 갈아 입으라 하셨다. 나는 이제 생각났다. 탈이실에 교복이 있다는 것을 그런데 탈이실에 갔더니 교복이 없어졌다. 누가 가져갔지? 이생각하고 1탄에서 가져갔었던 김모씨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니라 했다. 그래서 나는 교실이랑 타이실을 몇번이나 보았다. 하지만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찼던중 우리반 3학년 9번 정모씨께서 무언가를 들고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웬지 내 교복 같았다. 정모씨는 이렇게 말했다. "니가 밑에 있는 줄 알고 가져갔었어." ㅎ........ 그걸 왜 가져 가서 힘들게 돌아다녔을까요? 더럽게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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