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도가 어제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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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5.06.24 | 조회수 | 31 |
우리는 보충을 약3개월간 했었다. 어제 국어, 수학, 영어를 봤는데 국어가 진짜 어려웠다. 1시간 동안 문제를 푸는데 나는 17번을 풀고 있고 남은 문제는 약15문제 정도 남았다. 하지만 시간은 5분밖에 안남았었다. 나는 지문을 읽지 않고 문제만 읽고 풀다가 그냥 3번으로 다찍었다. 국어 선생님께서도 문제를 풀어 보시고 정말로 어렵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다음 시험은 수학이다. 수학도 수학 선생님이랑 많이 풀었던 문제는 안나오고 거의 꼬아서 나왔다. 수학은 그럭저럭 푼거 갔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 영어를 봤는데 웬지 망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풀었다. 시험을 다 풀고 영어 선생님께서 우리가 푼거를 체점을 하셨는데 우리반 전부다 잘맞아서 엄청 칭찬을 해주셨다. 다행이 영어는 잘 본것 갔다. 우리는 영어 선생님과 약속을 했다. 우리반이 영어가 전부 보통이 나오면 아웃백을 간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9월달에 아웃백으로 달린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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