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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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환 | 등록일 | 15.04.09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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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은 선생님들이 계시는 곳이다. 교무실에 불려가면 혼나거나 혼나거나 중 하나다. 교무실은 청소할 것이 많나보다. 교무실 청소는 항상 볼 때마다 쓰래기통이나 뭔가를 들고 돌아다닌다. 교무실에 갈 때 드는 생각은 바로 "죽었다" 정도? 교무실을 지나갈 때에는 조심조심한다. 라인 안지키고 가다 혼난다던지 등등의 이유로 조심한다. 내가 3년동안 교무실 청소에 당첨되지 않은것을 감사히 여기고있다. 나는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에 내 방은 온통 쓰래기랑 쓰래기랑 등등에 휩싸여 있다. 그런데 만약 교무실청소같은 것이 걸렸다면.. 매일매일 열심히 청소하고 매일매일 쓰래기를 버리고 등등.. 하지만 미술실 청소였어서 열심히 하지도 않고 그랬다. 지금은 과학실 청소인데 열심히 까진 아니지만 청소를 하긴 한다. 환기도하고 쓰래기버리고 청소하고 걸래질하는 일을 나눠서 한다. 교무실에 대해서 쓰려다가 청소예기만 하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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